SMALL 너자신을알라1 “나는 누구인가, 왜 지금인가?” — 수련·수행의 첫 단추를 다시 채우자 수련·수행의 근본은 ‘나를 찾는 것’입니다. 과거엔 목적이었지만 지금은 출발선입니다. 호흡·기술은 덤, 설계와 공공성이 본론입니다. 🌱 “나를 찾는 일”이 목적이던 시대를 지나서 🔎수련·수행의 근본 원칙은 첫째도, 둘째도 자기를 찾는 것입니다. 과거의 수행법은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 그 깨달음에 도달하면 수행의 종점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시대는 다릅니다.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가 더 이상 완주선이 아니라 출발선입니다. 이제는 나를 알고 난 뒤 본격적인 수행과 실천이 시작됩니다. 과거에는 “나를 찾기 위한” 수행이 전부였지만, 미래의 수행법은 자기 인식 → 설계 → 실천의 순서로 사회적 효용까지 닿아야 합니다.수련의 첫 단추 — 자기 인식, 설계, 그리고 현장1) 수련은 기초, 수.. 2025. 9. 26.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