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완성된 제도가 아니라 진행 중인 과정입니다. 아직 70%에 불과한 이론을 지식인들이 채워야만 인류는 바른 질서를 세우고, 새로운 민주주의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 민주주의는 완성되지 않았다
인류가 자랑하는 민주주의는 완벽한 제도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이룬 민주주의는 정확히 70%의 이론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30%는 아직 비어 있으며, 그 빈틈 때문에 민주주의는 자꾸 흔들리고, 결국 다수결이라는 임시방편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완전한 민주주의가 이루어진다면, 다수결 투표조차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질서가 완성되면 윗사람·중간 사람·아랫사람의 역할이 명확히 자리 잡아 상생의 조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 민주주의가 아직 부족한 이유
1️⃣ 민주주의는 왜 70%인가?
민주주의의 핵심은 모두가 공평하다는 원칙이지만, 이는 이상적인 이론일 뿐 현실의 질서와 대칭을 담아내지 못합니다. 공산주의가 70%에 머문 것처럼, 민주주의 역시 100% 완성된 제도가 아닙니다. 윗사람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중간자가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 결국 다수결이라는 임시 제도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2️⃣ 지식인의 역할: 남은 30%를 채우라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마지막 30%는 지식인의 몫입니다. 지식인들이 바른 이론과 설계를 내놓아야만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고, 인류가 혼란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역할을 방기한 다면, 민주주의는 끝내 미완성의 제도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3️⃣ 가정과 사회에서 드러나는 민주주의의 한계
부모가 자녀 문제를 투표로 결정하려 한다면, 그것은 이미 윗사람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부모가 정확히 설명하고 가르치며 의논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본질이자, 아직 우리가 채우지 못한 부분입니다.
4️⃣ 실력과 존중이 윗사람을 만든다
나이가 많다고 윗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력이 있어야 윗사람이 됩니다. 상대를 돕고, 존중받을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비로소 윗사람이라 불립니다. 그렇지 못하면 다수결로만 문제를 푸는 사회가 되고, 이는 민주주의의 본질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 결론: 민주주의 100%를 향해
민주주의는 아직 진행형입니다. 이제 지식인과 지도자들이 남은 30%를 채워야 하고, 각 가정과 사회에서 윗사람·중간자·아랫사람의 역할이 바로 세워져야 합니다.
-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아닌 책임과 질서의 제도가 되어야 합니다.
- 지식인들이 나머지 30%를 완성해야 합니다.
- 실력과 존중이 새로운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인류는 미완성의 민주주의를 넘어, 100% 완성된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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