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30% 타고나고 70%는 내가 운용합니다. 공인은 ‘백성 70%’를 기준으로 완성됩니다. 기술보다 인성·수행이 먼저입니다. 🌱
성격의 모양이 삶의 방향을 정한다 🌏
성격의 모양에 따라 내가 살아갈 방향이 잡혀 있습니다. 우리는 사주를 가져오듯 성격을 가져옵니다. 이때 **대자연으로부터 물려받은 성격은 30%**입니다. DNA로부터 그렇게 온 것이죠. 급한 사람·무딘 사람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나쁘고 좋은 것으로만 나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70%는 무엇으로 달라질까요? 바로 지식, 인성, 실력, 그리고 ‘상대/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인드’ 입니다. 내가 얼마나 지식을 갖추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성격은 운용 가능합니다. 70% 영역에서 운용되면, 30%의 약점은 실질적으로 소멸된 것처럼 보입니다. 결국 내가 갖춘 만큼 성격은 삶의 추진력이 됩니다.
공인의 척도, 기술과 실력, 그리고 수행의 필수성
1) ‘나’보다 ‘상대’를 향한 마인드 🎯
내가 공인이 되려면 백성을 생각하는 척도가 필요합니다. 30%면 아직 공부 중인 공인, 70%에 이르면 비로소 공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사인(私人)으로 사는 자는 아직 공공성을 실천하기 위한 준비가 덜 된 상태입니다.
공인은 직업이 아닙니다. 직업을 갖든 안 갖든, 나보다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공인입니다. 이 기준선이 70%를 넘어설수록 그는 더욱 거룩한 분으로 성장하고, 미래의 존경을 받을 존재가 됩니다.
2) 백성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공부 🧭
지식인은 백성의 피와 땀으로 지식을 갖춥니다. 그래서 지식인은 자식만이 아니라 사회와 인류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하늘의 힘은 사인에게 무분별하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계산법이 틀리면 기운을 끌어도 결국 나를 치는 결과가 옵니다.
실제 현장에서 백성의 문제를 구조적으로 살피고 해결하는 만큼 지혜는 열립니다. 이것이 하늘의 운영법칙입니다.
3) 기술은 실력이 아니다 — 존중을 낳는 힘은 ‘인성’에서 🌱
기술은 실력이 아닙니다. 기술은 배운 사람 앞에서만 ‘위’를 받지만, 일반인에게는 존중을 얻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성이 갖춰지지 않으면, 위아래가 없고 존중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정이 줄어들죠.
실력은 기술 위에 서는 종합능력—공감, 경청, 구조화, 판단, 책임—으로 구성됩니다. 실력이 있으려면 수련에 수행이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4) 수련과 수행은 한 몸 — 욕심 대신 근본으로 🧘
많은 이들이 기수련·호흡으로 기운을 당기려 합니다. 그러나 욕심으로 끌어오면 기운은 주인을 칩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하려고 그 힘을 청하는지 설계가 먼저입니다.
수련에 수행이 따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수행은 나를 낮추고, 절제하고, 공공의 이익을 향해 방향을 바로잡는 과정입니다. 이 근본이 빠진 수련은 일시적 고양감은 줄지 몰라도 삶의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5) 공인의 길은 평생 곡선 — 70% 이후가 시작 🛤️
육신은 동물성이 있어 사적인 끌림이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70%를 넘어선 뒤에도 1%씩 꾸준히 올라갑니다. 평생에 걸친 곡선입니다.
이 과정에서 백성 우선의 의사결정, 정확한 책임의 수용, 결과에 대한 투명한 설명이 쌓이면, 그는 자연스레 하늘의 힘이 머무는 사람이 됩니다.
결론 | 성격은 타고나고, 삶은 설계한다 ✅
성격은 30% 타고나고, 70% 운용합니다. 공인으로 완성되려면 ‘백성 70%’의 기준을 스스로 세우십시오. 기술보다 실력, 수련보다 수행이 먼저입니다. 욕심 대신 근본으로 돌아오면, 하늘의 힘은 나를 치지 않고 머물 것입니다.
바로 실천 체크리스트
- 공공성 점검: 오늘 의사결정 중 **‘백성 70%/나 30%’**가 지켜졌는가?
- 수행 루틴: 매일 5분, 경청–정리–반사로 한 사람의 문제를 구조화해보기.
- 기초 강화: 호흡·수면·절제 3가지를 일주일만 기록 관리하기.
- 기술→실력: 기술 사용 전/후 인성 체크(겸손·존중·책임) 붙이기.
- 성장 로그: 한 달에 한 번, 공인 척도(30→70→71…%) 자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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