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이후 인류는 집단 수행으로 전환했습니다. 이제는 무식·지식·경제 계층별 수행과 기도가 구분되어야만 사회가 바로 서고 혼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수행의 패러다임 변화 🔎
인류의 수행 역사는 크게 두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개인적인 수련과 수행이 중심이었지만, 2차 대전 이후부터는 집단적 수행과 단체 기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경제적 빈곤과 무지 속에서 사람들은 “함께 모여 기도하고 수련하는 방식”으로 삶의 위기를 돌파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지식과 경제가 성장한 사회에서는 그 방식이 더 이상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수행·기도·사회 구조의 삼등분 🧭
1) 지식의 발전과 분리 현상
지식이 30% 수준일 때는 무식한 자와 지식인의 삶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50% 이상 축적되면서부터 이념과 사고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결국 오늘날, 사회는 무식한 자·지식인·경제인 세 부류로 명확히 분리되었습니다.
- 무식한 자: 기본적 생존과 단순 신앙 중심
- 지식인: 논리와 중도·중용을 추구
- 경제인: 자본과 시스템을 다루는 역할
2) 계층별 기도와 수행의 차이 🙏
- 무식자의 기도: “도와주소, 살려주소”라는 단순 간구.
- 지식인의 기도: 무조건적 도움 요청은 부족, 중도와 원인 해결을 찾음.
- 경제인의 수행: 신에 매달리기보다 백성을 이끄는 책임 수행을 강조.
한 가지 기도법을 모든 계층이 함께 사용하면 부조화와 혼란이 발생합니다. 수행 역시 계층별 차이를 반영해야 합니다.
3) 지도자의 몫과 지식인의 책임 ✍️
지식인은 단순히 개인적 수련자가 아니라 중도와 중용을 가르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지도자들은 백성을 올바르게 이끌 책임, 중간 지식층은 아래의 어려움과 위의 문제를 동시에 풀어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무식한 사람들의 노동은 국가 기반이 되고, 지식인의 가르침은 사회 질서를 세우며, 경제인은 이를 운영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4) 왜 지금 사회가 혼란스러운가? ⚡
오늘날의 문제는 이 역할과 수행법의 구분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무식자·지식인·경제인이 같은 방식으로 기도하고 수행하다 보니, 질서가 무너지고 사회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각자의 위치와 수준에 맞는 수행과 기도법을 찾아야 합니다.
결론 | 수행도 “분류”와 “질서”가 필요하다 ✅
수행과 기도는 모두에게 동일하지 않습니다.
- 무식자는 노동과 단순 신앙이,
- 지식인은 중용과 가르침이,
- 경제인은 책임과 이끌음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 질서를 바로 세울 때, 사회는 혼란에서 벗어나고, 수행은 비로소 각자에게 맞는 열매를 맺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제 글을 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 구독과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